사람이란 하늘에서 받은 덕성(德性)이 있다. 명덕(明德)이라고도 하고 준덕(峻德)이라고도 한다. 시쳇말로 하면 양심이라고 해도 좋다. 사람으로서는 이것을 밝힐 필요가 있다. 명경(明鏡)도 때로는 흐려지는 때가 있는 것처럼 양심도 과분한 욕망이나 편파(偏頗)한 기질 때문에 일시 흐릴 수가 있다. 이것을 밝히는 것이 수양의 첫째가 된다. -대학 오늘의 영단어 - annoyance : 성가심, 불쾌감, 괴로움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여러 번 말로만 듣는 것보다 실제로 한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unprincipled action : 원칙에 벗어난 행위생쥐 볼가심한 것도 없다 , 아무 먹을 것도 없이 매우 가난하다는 뜻. 사람은 항상 불가능한 짓을 억지로 하다가 생명을 잃게 되고, 또 자기에게 불편한 짓을 억지로 해서 패한다. 통솔자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부하를 잘 훈련하여 가르쳐 두어야 한다. -오자 가장 유능한 사람은 가장 배우기에 힘쓰는 사람이다. -괴테 데이트를 할 때는 처음부터 깊이 있게 사귀지 말고 많은 이성과 동성 모임에서 여가활동 차원으로 사귀는 단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이성을 만나면 이성들의 속성에 대해 알게 되고 동성들과 같은 점,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이성과 같이할 때의 자신에 대해 알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사람, 내게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이다. -홍성묵 위(衛) 나라 현인 거백옥(遽伯玉)은 나이가 육십이 될 때까지 그 사상과 태도가 육십 번이나 변했다. 그는 일진월보(日進月步)하여 정지하지 않고 육십에서 오십구의 비(非)를 깨달았다. -장자 당뇨병 환자의 일반적인 성향을 체질별로 구분하면, 태양인 당뇨병 환자는 급하고 독단적인 성향이고, 소양인 당뇨병 환자는 소심하고 의심이 많은 편이다. 태음인 당뇨병 환자는 응큼하고 욕심이 많으며, 소음인 당뇨병 환자는 불안하고 나태한 편이다. -이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