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망아지 서울 다녀오듯 , 무엇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무엇을 보거나 함을 이르는 말.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 지성(至誠)으로 잘못을 빌면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 두메 앉은 이방(吏房)이 조정(朝廷)일 알 듯 , 출입 없이 들어앉은 사람이 먼 바깥 일을 잘 안다는 말. / 현장과는 전혀 무관하거나 뚝 떨어져 있으면서 현장 일에 밝은 듯이 말하는 일을 비웃는 말. 우리는 신성하게 행동하는 인간이 아니고, 인간적으로 행동하는 신성한 존재이다. -테야르 드 샤르댕(프랑스 고생물학자·탐험가) 책은 반드시 많이 읽을 필요가 없다. 읽은 책의 요령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마음을 가는 것은 두뇌를 가는 것보다 더 소중하다. -탈무드-오늘의 영단어 - Defense Ministry : 국방부행복은 시간이라는 비옥한 토양 속에서만 자란다. 속도와 과중한 업무가 우리의 시간을 먹어치워 버린다면, 즐거운 일이나 일출, 친절한 말 한마디, 아이들과의 술래잡기 놀이, 오븐 속에서 익어가는 따스한 빵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웨인 멀러 오늘의 영단어 - arch rival : 숙적 오늘의 영단어 - sniffing : 흡입하다, 들여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