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집 마당 벌어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 쓸데없이 남의 걱정을 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죽 떠 먹은 자리 , 많은 것 가운데서 조금 떠내도 흔적이 안 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bluntly : 무둑뚝하게, 퉁명스럽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몸이 차갑다.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땀을 자주 흘리게 되면 체온이나 바람에 의해 기화(氣化)가 빨리 일어나고, 급격히 몸이 식어가기 때문이다. -운공 김유재 부정한 수단을 써서 정치를 문란하게 하는 자는 사형에 처해야 한다. -예기 진정한 보수는 성공적인 생산물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자신의 두뇌와 창조성, 동기,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을 사용한 데서 오는 만족감이다. 사람들이 자기들의 삶의 향상시키기 위해 당신의 생산물과 서비스를 열렬히 사용하는 것만큼 더 큰 전율과 만족은 없을 것이다. -어니 J. 젤린스키 말이란 그 쓰는 방법에 따라서 혹은 친선(親善)으로도 되고 혹은 전쟁도 일으킨다. -서경 내가 말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내가 말하고 있다고 믿는 것, 내가 말하는 것, 내가 듣고 싶어 하는 것, 당신이 이해했다고, 그리고 이해 받았다고 믿는 것 사이에는 잘못 이해될 가능성이 적어도 90퍼센트 이상은 있다. -프랜시스 게레그농 더욱더 그 마음을 관대하고 활발하게 가질 것이지, 마음을 옹졸하게 가져서는 안 된다. 그 마음이 관대하고 활발하게 갖고자 하면 반드시 느긋하게 하여서 청양지기가 아래로 소모될 것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생각을 조용히 하면 양기가 위로 올라가서 몸이 가볍고 맑아져 머리, 얼굴, 팔, 다리가 충족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곧 원기(元氣)요, 맑은 양기이다. 노심초사하면 양기가 아래로 떨어져서 무겁고 탁해져서 머리, 얼굴, 팔, 다리에 울열(鬱熱)이 생긴다. 이것이 화기(火氣)요, 소모된 양(陽)이다. -동의수세보원 참을성은 일에 지친 숫말과 같지만 꾸준하고 착실하게 일 할 것이다. -셰익스피어